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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정보

IRP 계좌 개설

IRP 계좌는 비대면으로도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. 어플 다운로드후 본인인증시 손쉽게 개설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
 

목차

IRP 계좌 개설

 

1. IRP 계좌 개설 방법

요즘은 은행이나 증권사 앱에서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. 본인 인증만 하면 5분도 안 걸려서 개설 완료할 수 있습니다. 국민은행, 신한은행, 미래에셋, 삼성증권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개설 가능하니, 수수료와 제공 상품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면 좋습니다.

 

 

 

IRP 안에서는 예금뿐 아니라 펀드,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어서 자산을 분산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2. IRP 계좌 개설 시 주의할 점

 

IRP 계좌는 장기 운용을 전제로 한 상품이라 단기 자금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.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선 최소 5년 이상 보유하고, 55세 이후에 연금 형태로 인출해야 세금을 덜 낼 수 있습니다. 또 금융기관에 따라 계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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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보수적으로 운용하면 수익률이 낮고, 너무 공격적으로 투자하면 손실이 날 수 있으니, 자신에게 맞는 투자 성향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중요합니다.

 

3. IRP 계좌의 세제 혜택

IRP 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세액공제 혜택입니다. 연간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데, 이 중 300만 원은 연금저축과 공유하고, 나머지 400만 원은 IRP에서만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. 소득에 따라 13.2%에서 최대 16.5%까지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니, 연말정산 환급을 받고 싶은 직장인, 자영업자에게 꽤 쏠쏠한 혜택입니다.

 

 

 

단, 인출할 땐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하고, 중도 해지 시에는 세금이 추징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.

 

 

4. IRP 계좌란?

IRP는 ‘Individual Retirement Pension’의 약자로, 개인이 자발적으로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든 퇴직연금 계좌입니다. 퇴직금을 받는 직장인은 물론이고, 프리랜서나 자영업자처럼 퇴직금이 없는 사람도 스스로 노후 자산을 쌓을 수 있습니다. 연금저축과 비슷하지만, 세액공제 한도나 인출 조건 등에서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. 특히 세제 혜택이 커서 연말정산 환급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계좌입니다.